게임 툴(tool)을 만들 필요성
- 일상생활/Knowledge
- 2011. 5. 25. 12:54
혼자 혹은 소규모의 팀으로 구성되어 게임을 만들다 보면 리소스(게임에 사용할 이미지)나 데이타(주인공의 능력치나 아이템 리스트)들이 만들어지거나 수정될 때마다 그때 그때 코드를 수성하는 경우가 많은데,
개발을 하면서 바로바로 결과를 볼수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런 방식은 솔지히 너무 번거롭다.
경험으로 볼때 프로그래머가 게임의 특정 부분을 구연 하다가 그래픽이나 기획에서 수정된 리소스를 보내주면,
다시 그 리소스가 필요한 부분으로가 수정을 하고 다시 구연 부분으로 이동,
코딩을 하는데 맥이 끈켜(프로그래머로서 가장 짜증나는 일 중 하나) 다시 구연부분을 이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솔직히 이런 경우면 못들은 척 하거나 파일을 받아놓고 나중에 수성한다.)
툴(tool)을 만들어야 하는 필요성이 바로 이것이다.(이것 말고도 툴을 만들어야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툴은 스프라이트 툴, 애니메이션 툴, 몬스터 툴, 아이템 툴, 등.. 다양하다.
툴은 프로그래머가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외에 개발자(기획, 그래픽)가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스프라이트 툴, 애니메이션 툴은 그래픽이 몬스터 툴, 아이템 툴은 기획이 사용한다.
일단 툴은 만들어 놓으면 서로서로 편하다.
프로그래머는 리소스를 사용하는 부분을 다시 수정할 필요가 없어지고,
기획이나 그래픽은 수정된 게임을 바로 확인 할 수 있어 좋다.
또 한번 툴을 만들어 놓으면 다음 프로잭트에서 그 게임에 맞도록 툴을 약간의 수정만 해도 그 툴을 다시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이런 경우 말도고 툴의 장점과 필요성은 더 많으나 나중에 생각이 나면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
ps.덧들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출저: 게임 툴(tool)을 만들 필요성 :: 네이버 블로그
[출처] 게임 툴(tool)을 만들 필요성|작성자 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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